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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황금 연휴, 공연가도 황금빛

대작 뮤지컬 개막…할인 이벤트도 풍성

황금 연휴를 꽉 채워 보내고 싶은 이들이라면 공연장으로 향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설 연휴에 개막하는 대작 뮤지컬, 어린이 관객의 신명을 돋울 공연, 할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한 공연가 풍경을 정리했다.

◆ 대작·인기 뮤지컬 흥행 대결

아이돌 스타 시아준수와 세계적인 뮤지컬 스타 브래드 리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천국의 눈물’이 1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베트남 전쟁을 배경으로 한국군과 베트남 여가수의 슬픈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연휴인 2~4일 공연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연휴 첫 날인 2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뮤지컬 ‘미션’이 화려하게 출발한다. ‘넬라 판타지아’의 원곡 ‘가브리엘 오보에’를 만든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의 참여로 화제를 모은 작품. 가장 큰 기대를 모으는 7미터 상당의 폭포 신도 2일 개막 공연을 통해 베일을 벗는다.

‘금발이 너무해’에는 걸그룹 에프엑스 루나가 합류해 활기를 더한다. 루나는 여주인공 엘 우즈로 열연해 온 바다, 김지우와 함께 2일부터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 무대에 오른다. 3~4인 가족에게 33%를 할인해준다.

◆ 할인 이벤트 풍성

공연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2일 200회 공연을 기념해 ‘역귀성 복’ 이벤트를 연다. 1~4일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경기·인천이 아닌 타지역 관객과 서울행 기차·버스표를 소지한 관객에게 30% 할인 혜택을 준다.

옥주현 주연의 뮤지컬 ‘아이다’ 역시 설 연휴기간 동안 좌석에 따라 20~50% 할인이 적용된다. 예매 관객에게는 포스터도 선물한다. 뮤지컬 ‘뮤직 인 마이 하트’는 1~6일을 ‘패밀리 위크’로 정하고 가족 관객에게 4만원 짜리 티켓 가격을 2만2000원으로 내린다.

오만석·홍경인·조정석 등이 출연하는 연극 ‘트루웨스트’는 1~2일 티켓에 한해, 배우 안석환의 첫 연출작인 연극 ‘대머리 여가수’는 1~6일 티켓을 반값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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