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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설 연휴 포근…3∼4일 약한 눈발

귀성길 얌체운전 경찰헬기로 단속

지긋지긋하게 한 달째 이어지던 ‘북극한파’의 기세가 설 연휴 기간 동안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번 설 연휴 기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포근하지만 3∼4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 또는 비가 산발적으로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31일 예보했다.

1일 전국적으로 평년 기온 회복하면서 서울 낮 최고기온이 오랜만에 영상권인 5도로 올라갈 전망이다.

설 연휴 첫날인 2일 서울의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영하 4도. 3일과 4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각각 영하 4도, 영하 3도로 관측되며, 설 연휴와 이어지는 주말과 휴일인 5일과 6일은 각각 영하 3도, 영하 1도로 기온이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 기온은 설 연휴 내내 영상의 분포를 보여 포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 연휴 동안 무인단속카메라나 단속 경찰관이 보이지 않는다고 얌체운전을 했다가는 낭패를 볼 전망이다.

경찰청이 1∼6일 헬기를 띄워 공중에서 고속도로 버스 전용차로 통행이나 갓길 통행 위반, 갓길 주정차 등 교통법규 위반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 기간에 투입하는 헬기는 모두 17대로 버스 전용차로가 운영되는 경부고속도로 상공에는 2시간마다 1대씩 총 3대(서울청 소속 2대, 경기청 소속 1대)가 교대로 교통법규 위반을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법규 위반 차량을 발견하면 차량 번호를 촬영해 범칙금이나 과태료를 물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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