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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올 여성 일자리 3만8천개 창출

서울시, 538억 투입

서울시가 올해 3만8000개의 맞춤형 여성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다.

서울시는 여성 일자리 사업인 ‘엄마가 신났다 프로젝트’의 지원 대상을 기존 30∼40대에서 전 연령층으로 확대해 지난해보다 3000개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를 위해 53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장롱자격증’ 되살리기 ▲지역일꾼 이끌어내기 ▲맞춤형 취업교육 ▲일자리 방문상담 서비스 ▲주부 인턴십 프로그램 등의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또 올해 중랑구 신내동으로 옮겨 문을 여는 서울의료원에 전국 최초로 여성장애인 인력개발센터를 설치하는 등 현재 20개인 여성인력개발기관을 2015년까지 25개로 늘릴 예정이다.

북부여성발전센터에는 장애인 창업에 특화된 창업보육센터를 만드는 한편 고등학교나 대학교 졸업반 여학생을 대상으로 직업의식 전환교육을 실시하고 일자리를 알선해줄 계획이다.

경력이 단절된 여성 1000명에게 서울시가 6개월간 매달 50만원씩 지원하는 인턴십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아울러 오는 9월20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11년 서울일자리박람회’을 열고 여성에게 취업과 창업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국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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