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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누나라서 미안해’ 연하 자극

LPG 신곡 노랫말 재미

미녀그룹 LPG가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에 전하는 답가 형식의 신곡 ‘누나라서 미안해’로 복귀했다.

이 노래는 엽기 남성듀오 노라조의 ‘슈퍼맨’ ‘고등어’ ‘카레’를 만든 작곡가 DK의 곡이다. “그저 좋은 누나일뿐야” “이모뻘될지도 몰라” 등의 노랫말이 재미를 안겨준다.

신세대 트로트로 인기를 누려온 LPG는 신곡 발표와 함께 특유의 간드러지는 목소리를 더욱 갈고 닦아 연하의 ‘남심’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애교가 가득한 율동을 곁들여 군부대 위문 공연과 각종 행사장을 누빈다는 계획이다.

이들은 5일 MBC ‘쇼!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 재개에 돌입했다. 각종 동영상 사이트에 뮤직비디오 완결판을 공개하며 새 출발을 알렸다. 멤버들은 설 당일인 3일에도 집에 잠깐씩 들러 차례만 지낸 뒤 다시 숙소로 돌아와 컴백 무대 준비에 매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작곡가 DK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며 “30∼40대를 포함해 10대까지도 팬층으로 끌어들일 것”이라고 장담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