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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신개념 액션사극 ‘혈투’ 홈피도 신개념

스페셜 메뉴에 긴장감 가득 트위터 개설해 이벤트 전달

신개념 액션 사극 ‘혈투’(24일 개봉)가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로 영화에 버금가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홈페이지(www.showdown2011.co.kr) 첫 화면은 구름이 자욱한 하늘을 지나 세 남자의 혈투가 펼쳐지고 있는 눈밭 속 객잔으로 이동하면서 박진감을 전한다. 이후 헌명(박희순)의 권력의 혈투, 도영(진구)의 벗과의 혈투, 두수(고창석)의 적과의 혈투 등 세 테마가 등장한다.

객잔 안에서 필사적으로 혈투를 벌이고 있는 주인공들과 캐릭터 소개 속 테마 메뉴를 통해 세 주인공이 왜, 누구와, 무엇 때문에 혈투를 벌여야만 하는지에 대한 실마리가 일부 공개돼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 ‘혈전 영상’과 ‘혈전 현장’ 메뉴를 통해 영화의 스페셜 동영상 및 미공개 스틸들이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더한다.

이와 함께 문을 연 ‘혈투’의 공식 트위터(http://twitter.com/sidusfnh)는 영화 관련 소식과 이벤트를 가장 먼저 전달한다.

‘혈투’는 명나라와 청나라의 전쟁에 파병됐다가 적진 한가운데 고립된 조선군 세 명의 심리적 갈등과 생사를 건 대결을 그린 영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