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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남아공월드컵 개막 빛낸 키드조 다음달 13일 내한

아프리카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로 인정받고 있는 안젤리크 키드조가 다음달 13일 경기도 성남 LG아트센터에서 첫 내한공연을 마련한다.

서아프리카의 작은 나라 베냉에서 태어난 키드조는 지난해 남아공월드컵 개막 공연을 통해 얼굴이 널리 알려졌으나, 아직 국내에선 낯선 이름이다. 지미 헨드릭스와 산타나, 제임스 브라운, 오티스 레팅 등의 음악을 들으며 성장했고, 프랑스 파리로 이주한 뒤에는 재즈 명문인 C.I.M에서 수학하며 수많은 라이브 무대를 거쳤다.

R&B와 펑크, 재즈, 라틴 음악의 장점만을 고스란히 모은 앨범 ‘진진’으로 2008년 그래미 최고 월드뮤직 앨범상을 받으면서 마침내 세계적인 뮤지션으로 우뚝 섰다. 현재는 세계 투어와 더불어 유니세프와 손잡고 설립한 자선재단을 통해 아프리카 여성들의 교육과 권익 신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