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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한편의 영화같은…MGMT 온다

특유의 몽환적 선율로 4월 1일 첫 내한콘서트

중독성 강한 음악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남성 팝밴드 MGMT가 오는 4월 1일 서울 광장동 악스 코리아에서 첫 내한 무대를 펼친다.

미국 뉴욕 브루클린 출신의 앤드루 밴웨인가든과 벤 골드바서가 주축이 돼 2002년 결성한 이 밴드는 6년간의 무명 시절을 거치고 2008년 데뷔 앨범 ‘오라큘러 스펙타큘러’를 발표하자마자 스타덤에 올랐다. 음악 전문지 롤링 스톤은 그해의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 톱10으로 이들을 선정했고, 그래미 어워즈에서는 신인상과 베스트 팝 퍼포먼스 듀오 부문에 당당히 후보로 올랐다.

MGMT의 음악은 미래와 현재가 공존하는 사이키델릭한 선율이 일품으로, 수록곡 모두가 유기적인 구성을 이루고 있어 음반을 감상하고 나면 한 편의 영화를 본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한국 공연에서는 ‘오라큘러…’와 2집 ‘콩그레추레이션’에 담긴 ‘이츠 워킹’ ‘섬원스 미싱’ ‘플래시 딜리리엄’ 등을 위주로 몽환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달 26일부터 예매가 시작됐으며, 티켓 가격은 스탠딩과 지정석 모두 9만9000원이다.

문의 : 070)4010-7845

/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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