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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귀 넓은 대통령 보고 싶다”

■“부지런한 발보다 귀가 넓은 대통령을 보고 싶다.”-정태근 한나라당 의원이 페이스북에서 한 신문 칼럼을 인용, ‘그분’께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라며.

■“골몰이 번지수가 잘못되면 몰골이 된다.”-전병헌 민주당 정책위의장이 원내대책회의에서 여당이 민생과 동떨어진 개헌 문제에 골몰한다며.

■“정말 ‘홍보 정권’이란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박선영 자유선진당 대변인이 PBC라디오 인터뷰에서 해적 소탕 찬양 외에 구제역 등 민생문제는 도외시된다며.

/장관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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