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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오! 고은희 아들이네

‘위탄’ 데이비드 오 80년대 인기가수와 모자관계

‘제2의 존박’으로 주목받고 있는 데이비드 오(오세훈)가 인기 가수 고은희의 아들로 알려져 화제다.

데이비드 오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의 미국 예선에서부터 주목받은 샌프란시스코 출신의 교포 2세로, 최근 가수 주영훈이 LA의 한 행사장에서 만난 데이비드 오 모자의 사진을 트위터에 올려 관심을 모았다.

주영훈은 “나의 학창 시절 최고의 노래 ‘사랑해요’와 이문세 형님과 ‘이별 이야기’를 부르신 고은희씨를 LA컴패션 사진전에서 만났다”고 적었다.

고은희는 1984년 가수 이정란과 MBC ‘대학가요제’에 출연해 실력을 인정받아 듀엣으로 데뷔했고, 87년부터 솔로로 활동하다 샌프란시스코로 건너가 은행원으로 변신해 평범하게 살아왔다.

미국 예선에서 윤상이 데이비드 오의 평범한 의상을 지적하자 “엄마가 골라준 옷”이라고 말했고, 자료 영상을 통해 고은희의 뒷모습이 카메라에 비쳐진 바 있다.

데이비드 오는 귀여운 외모와 빼어난 기타 연주, 부드러운 음색, 자작 실력으로 예선 과정 내내 주목받았다. 교포 출신으로 스타가 된 ‘슈퍼스타K 2’의 존 박과 비교되며 또 다른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