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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박유천, 동생 연기 데뷔에

‘…빛나는’ 행사 응원 방문

MBC 새 월화드라마 ‘짝패’가 두 자리 시청률로 무난하게 출발했다.

7일 첫 방송은 10.2%(AGB닐슨)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15.3%로 1일 종영한 ‘역전의 여왕’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신작으로서 기대를 모은다. 1회에서는 같은 날 태어난 거지의 아들 천둥과 만석지기의 장손 귀동의 운명을 바꾸려는 거지 여인 막순(윤유선)의 모성애가 그려졌다.

이후 천둥(천정명)과 귀동(이상윤)은 서로 다른 삶을 살면서도 친분을 쌓으며 ‘짝패’로 지내고 귀동은 포도부장, 천둥은 의적으로 성장해 탐관오리에 맞서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세도 정치로 민초들의 삶이 피폐해진 19세기 중반을 배경으로 한 정통 사극으로 이문식, 최종환, 윤유선, 정인기 등 명품 조연들이 대거 등장하며 풍성한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2 ‘드림하이’는 전회보다 1.3%포인트 상승한 17.6%,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은 2.6%포인트 상승한 15.4%를 기록했다.

/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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