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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개구리 소년' 동창 들 영화 먼저 본다

영화 '아이들...' 17일 특별시사회

개구리 소년 실종사건을 다룬 미스터리 실화극 ‘아이들’이 17일 개봉에 앞서 사건 발생도시인 대구에서 실제 개구리 소년들과 함께 공부한 성서초등학교 졸업생들을 초대해 11일 특별시사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드라마 ‘추노’의 악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박기웅이 액션 사극 ‘최종병기 활(活)’에 출연한다. 인조반정 13년 후 조선 최고의 신궁과 청나라 군의 숨 막히는 사투를 그릴 이 영화에서 몽골 왕자 도르곤을 연기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