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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유럽홀린 서울시향 日낼 차례!

5월 9∼12일 도쿄 등 3개 도시 순회 공연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정명훈 예술감독의 지휘로 5월 9∼12일 일본 주요 3개 도시를 순회하는 ‘일본 투어 2011’을 개최한다.

9일 도쿄 쇼와대학에서 진행하는 오픈 리허설을 시작으로 10일 산토리홀, 11일 오사카 심포니홀, 12일 도야마 오바드홀에서 공연이 열린다. 프랑스 레퍼토리인 드뷔시의 ‘바다’와 라벨의 ‘라 발스’로 공연 전반부를 장식하고, 후반부에는 차이콥스키 교향곡 6번 ‘비창’을 들려준다.

지난해 유럽투어에서 서울시향과 함께 ‘바다’와 ‘라 발스’를 연주한 정명훈 예술감독은 독일 유력 일간지인 베를리너 모르겐포스트로부터 “한국의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가 드뷔시를 완벽히 소화했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서울시향은 일본 투어 이후 8월 에딘버러 페스티벌을 비롯한 유럽 공연, 내년 세계적인 클래식 매니지먼트 회사인 아스코나스홀트와 함께 미국 동부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일본 투어는 올해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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