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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지구 피난 온 ‘우주초인’ 매력

신작 ‘아이엠…’ 6색 캐릭터 ‘흥미’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하는 블록버스터 액션 스릴러 ‘아이 엠 넘버 포’(24일 개봉)가 색다른 개성의 여섯 캐릭터로 차별화된 흥미를 선사한다.

영화는 영토 확장을 위해 학살을 일삼는 잔혹한 모가도어인을 피해 9명의 로리언 행성 초능력자들이 지구로 탈출하며 시작된다. 각자 정체를 숨기며 살아가지만 지구까지 쫓아온 모가도어인에게 3명이 제거되고 다음 타깃인 ‘넘버 포’ 존(알렉스 페티퍼)은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게 된다.

존은 이리저리 거처를 옮기며 살아가다 어느 시골 마을에서 아름다운 소녀 새라(디애나 애그론)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그와 함께 운명을 건 모험을 벌인다. 존을 연기한 영국 출신의 신인 배우 페티퍼는 신인답지 않은 원숙한 연기력, 빼어난 몸매와 마스크로 전 세계가 주목하는 신예 스타로 떠오를 전망이다.

그의 연인인 새라는 독특한 예술적 감성을 지닌 고교생이지만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고 비슷한 처지의 존을 만나면서 호감을 느낀다. 새라 역의 애그론은 인기 TV 시리즈 ‘글리’로 이미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았다.

이들 주위에는 로리언 행성을 탈출한 아름답고 용감한 여전사 넘버 식스(테레사 파머), 존을 보호하는 임무를 안고 지구로 온 헨리(티머시 올리펀트), 공상과학 광인 샘(캘런 맥오리피)가 함께한다. 특히 넘버 식스는 자신의 운명과 존재에 대해 분명히 알고 있는 인물로 존과 함께 있을 때 막강한 시너지를 발휘한다. ‘마법사의 제자’로 주목받은 신예 스타 파머는 압도적인 액션 연기로 놀라움을 준다.

이들을 공격하는 모가도리언 사령관 역은 케빈 두런드가 맡아 잔인하고 무자비한 악당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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