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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복남 …’ ‘차우’ ‘포화 …’ 프랑스에 팔렸다

한국 영화가 유러피안필름마켓(EFM)에서 상종가를 달릴 전망이다.

EFM은 베를린국제영화제의 부대 행사로 열리는 ‘영화 시장’이다. 영화 수출 대행업체인 화인컷은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과 ‘차우’ ‘포화 속으로’를 프랑스에 판매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해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서 주목받은 서영희 주연의 여성 복수극 ‘김복남…’은 디스트립 필름이, ‘차우’와 ‘포화 속으로’는 오프닝 필름과 CTV가 각각 사들였다.

한편 수애 주연의 스릴러 ‘심야의 FM’과 로맨틱 코미디 ‘시라노; 연애조작단’, 설경구 주연의 액션극 ‘해결사’ ‘악마를 보았다’도 EFM에서 아직 수출 계약은 체결되지 않았지만 주목받고 있는 한국 영화다.

미국의 영화 전문지 스크린은 “홍콩, 대만, 싱가포르, 태국 등 아시아의 여러 국가가 일찌감치 이들 작품을 수입했다”며 EFM에서의 호의적인 반응을 높이 점쳤다.

/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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