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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박정민 亞 전역서 승승장구

SS501 멤버 중 첫 솔로앨범 이어 日 콘서트 대성황

박정민이 SS501 멤버 중 가수로서 가장 빠른 행보로 아시아 시장을 활보하고 있다.

지난달 20일 SS501 멤버 중 처음으로 솔로 앨범 ‘낫 얼론’을 발매한 그는 10일 야마하뮤직을 통해 일본에도 앨범을 출시하고 13일 첫 쇼케이스를 열었다.

고베 국제회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박정민은 타이틀곡인 ‘낫 얼론’을 일본어 버전으로 완벽하게 불렀고, SS501 활동 당시 솔로곡인 ‘하면은 안 돼’, 일본 인기 혼성 듀오 드림즈 컴 트루의 ‘러브 러브 러브’, 미스터 칠드런의 ‘시로시’ 등을 불러 2000여 팬을 사로잡았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4인조 밴드 애빙던 보이즈 스쿨의 스나오와 기시 도시유키가 각각 기타와 키보드를 맡아 전곡을 함께했다. 박정민은 향후 정식 일본어 앨범과 투어에도 이들과 함께할 예정이라 음악적 깊이와 변화에 기대감이 쏠린다.

14일 도쿄 CC레몬홀에서 추가 쇼케이스를 열고 20일 대만으로 프로모션을 이어가는 가운데 지난달 28일 대만에서 발표한 음반은 주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식지 않은 인기를 확인했다.

대금방과 보커라이가 집계한 아시아권 통합 음반 차트에서 박정민은 일본 그룹 뉴스의 멤버 야마시타 도모히사, 윈즈, 유이, 동방신기, JYJ 등과 경쟁해 1위를 기록했다.

SS501은 아시아 시장에서 절정의 인기를 누리던 지난해 초 소속사가 갈리며 개별활동에 들어갔고, 박정민은 가장 빠르게 독자 활동을 하며 과거의 인기를 이어 가고 있다. 특히 그는 완벽한 일본어 구사가 가능해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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