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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천사의 비밀’ 세라 감독 또 한번의 충격 반전 예고

‘언노운’의 충격적인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개봉을 앞두고 최고조에 이르렀다.

영화는 의문의 교통사고 이후 이름, 직업, 아내를 비롯해 인생 전체가 송두리째 사라지고 목숨까지 위태롭게 된 남자(리암 니슨)가 자신을 둘러싼 음모를 밝히기 위한 액션 스릴러로 놀라운 반전이 후반부에 기다리고 있다.

메가폰을 잡은 스페인 출신의 하우메 콜렛 세라 감독은 이미 ‘오편:천사의 비밀’로 충격에 가까운 반전을 선사한 바 있다. 당시 관객들 사이에서 논리적이면서도 예상할 수 없었던 반전이 화제가 되며 섬뜩한 긴장감과 공포를 조율하는 감독의 연출력도 높이 평가됐다.

제작사인 워너 브러더스가 전 세계 동시 개봉을 추진하며 각국에 결말 유출 금지 경계령을 내린 가운데 완성도 높은 드라마까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시사회로 먼저 공개된 미국에서는 영화 전문사이트 IMDB 평점 9.0을 기록하며 호평을 끌어냈다.

이번 영화 역시 특유의 스타일과 초현실적인 연출력을 눈여겨 보고 세라 감독을 할리우드 영화계로 이끌어낸 조엘 실버가 제작자로 참여했다. 실버는 세라 감독의 작품은 물론 ‘매트릭스’ ‘리쎌 웨폰’ ‘다이 하드’ 시리즈, ‘셜록홈즈’ ‘닌자 어새신’ 등 60여 편의 영화를 제작했다.

/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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