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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신용카드 소득공제 연장된다

당정청 2∼3년 유지 합의

직장인들의 ‘13월의 보너스’가 대폭 삭감되는 일은 당분간 없을 전망이다.

청와대와 정부·한나라당의 정책 고위관계자는 지난주 말 대책회의를 열고 신용카드 소득공제 제도를 연장하는 데 사실상 합의한 것으로 14일 전해졌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신용카드 소득공제를 폐지할 경우 근로자의 세금 부담이 갑자기 증가할 수 있어 당·정·청이 사실상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제도 연장 기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재정부담 등을 고려, 연내 세법 개정을 통해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2∼3년 정도의 기한 연장이 유력하게 전망되고 있다.

1999년 도입된 신용카드 소득공제 제도는 지금까지 2∼3년 단위로 시행기간이 4차례 연장됐으며 올해 일몰 기한이 도래한다. 기한이 연장되지 않으면 신용카드·체크카드·현금영수증 등의 소득공제 혜택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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