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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배용준, 기린예고와 결별

목디스크 탓 ‘드림하이’ 재등장 불발

‘욘사마’ 배용준이 끝내 기린예고로 돌아오지 못할 전망이다.

KBS2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에 기린예고 이사장 정하명 역을 맡아 4회까지 등장했던 배용준은 후반부 재등장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건강상의 이유로 컴백이 불발됐다. 2007년 ‘태왕사신기’ 촬영 중 당한 목디스크가 재발해 지난달 2주간 입원 치료를 받았고, 현재까지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

배용준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처음으로 제작에 참여하게 됐고, 통증을 참아 가며 노개런티로 촬영하는 등 애정을 쏟아부었기 때문에 더 많은 도움을 주지 못하는 점에 누구보다 큰 아쉬움을 갖고 있다.

4회를 끝으로 드라마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자 시청자들의 연장 출연 요청이 줄을 이었다. 특히 영화 ‘외출’ 이후 현대물로는 6년 만에 배용준을 접하는 거라 일본 팬들의 요구는 거셌다.

배용준의 소속사 관계자는 “역할이나 분량이 계약서상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가능성이 있었지만 절대 안정이 필요한 상황이라 본인은 물론 제작진의 아쉬움도 크다”며 “내용상 4회로 정하명의 이야기는 일단 정리가 됐기 때문에 대본상으로도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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