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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롯데면세점 ‘스타에비뉴’ ‘드림하이’ 촬영지로



롯데면세점에서 운영하는 스타에비뉴가 KBS 드라마 ‘드림하이’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드림하이 4회에서 수퍼스타 지망생인 혜미(배수지 분)와 삼동(김수현 분)은 나중에 비보다 더 유명한 가수가 되겠다고 다짐한다. 삼동은 한류스타 비의 등신대에 자기 얼굴을 넣어보거나 똑같은 포즈를 취해보면서 미래의 스타를 다짐한다. 또 13회에서는 진국(택연 분)이 스타로 성공해 스타스트릿의 최연소 모델이 되는 장면이 나온다. 이 두 장면의 공통점은 바로 롯데면세점에서 운영하는 ‘스타에비뉴’다.

지난 2009년 오픈한 잠실 스타에비뉴 롯데월드점과 소공동 스타에비뉴 롯데타운점은 비, 최지우, 송승헌, JYJ, 빅뱅 등 대형 한류 스타들을 광고모델로 보유한 롯데면세점이 한류 관광 콘텐츠 개발을 목적으로 조성한 체험형 한류 복합 문화 공간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