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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할리우드 막강 파워 다 모였네

스필버그·베이 제작에 카루소 감독 SF대작 ‘아이 엠 넘버 포’ 흥행 예고

SF 블록버스터 ‘아이 엠 넘버 포’가 할리우드 흥행 3인방이 뭉쳐 메머드급 돌풍을 예고한다.

스티븐 스필버그는 총 제작을 맡고, ‘진주만’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유명한 마이클 베이는 제작자로 이름을 올렸다. 영화는 지난해 출간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피타커스 로어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자신의 목숨과 행성의 운명을 짊어지고 지구로 온 로리언 행성인의 이야기를 그린 ‘로리언 레거시’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주인공 존 스미스(알렉스 페티퍼)의 환상적인 모험과 시골 마을에서 만난 소녀 새라(다이애나 애그런)의 러브스토리, 운명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소년의 이야기 등을 통해 스필버그와 베이는 “SF의 모든 흥행 요소가 들어 있는 작품”이라며 “반드시 영화로 만들어야 한다”고 힘을 모았다.

베이는 “원작 소설을 처음 읽었을 때 멋진 영화가 될 것이라는 예감이 들었다. 현실과 액션의 조화를 고전적 컨셉트 속에 새롭게 해석한 작품”이라고 극찬했다.

스필버그는 또 다른 흥행 아이콘이자 이번 영화의 감독으로 주저없이 DJ 카루소를 선택했다. 카루소는 TV 시리즈 ‘하이 인시던트’로 스필버그의 드림웍스와 인연을 맺어 ‘디스터비아’ ‘이글 아이’ 등 영화에서 성공적인 이력을 쌓아왔다.

스필버그와 베이는 “젊은 캐릭터들의 일상적인 삶을 실감 나게 표현하는 능력을 지녔다. 초능력을 지닌 외계 소년이라는 캐릭터를 관객이 몰입할 수 있는 인물로 묘사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고 카루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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