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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스파이더맨’ 3D로 부활

3D로 탄생할 스파이더맨의 새로운 모습이 공개됐다.

내년 7월 선보일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전 세계적으로 25억 달러를 벌어들인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새로운 작품으로 개봉을 1년5개월이나 앞두고 첫 스틸을 소개하며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이전 시리즈의 주인공 토비 맥과이어에 이어 앤드루 가필드가 새롭게 발탁돼 스파이더맨 슈트를 입었다. 가필드는 영화 ‘소셜 네트워크’에 출연해 주목받은 신예 스타다. 가필드 외에 엠마 스톤, 리스 아이판, 데니스 리어리, 캠벨 스콧, 마틴 신 등이 출연한다.

/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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