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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인혜 ‘폭행교수’ 논란에 ‘스타킹-목청킹’ 제작 고민

서울대 음대 성악과 김인혜 교수의 폭행 논란으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 제작진이 고민에 싸였다.

‘스타킹’ 제작진은 김 교수가 음치 교정 프로젝트인 ‘기적의 목청킹’에 참여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서울대에서 김 교수의 폭행 의혹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우리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사실 관계가 확인되면 그에 맞는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김 교수가 출연하는 ‘기적의 목청킹’은 ‘스타킹’ 시청률 상승에 큰 역할을 했다. 그러나 최근 김 교수가 학생을 상습적으로 때렸다는 진정이 학교에 들어간 사실이 알려지자 시청자들의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