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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알바 '딸 아너에게 동생 생겨요"

페이스북에 '둘째 임신' 알려

할리우드 미녀스타 제시카 알바가 둘째를 임신했다.

16일(현재시간) 미국 연예사이트 할리스쿱은 알바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팬들에게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고 보도했다.

그는 “페이스북을 오랜만에 찾게 됐다. 하지만 기쁜 소식을 들고 왔다”고 운을 떼며 “아너(알바의 첫 딸)에게 동생이 생긴다. 남편과 난 매우 기뻐하고 있다. 팬들에게 이 소식을 가장 먼저 알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2007년 12월 영화 프로듀서인 캐시 워렌과 약혼을 발표한 그는 이듬해 5월 둘만의 결혼식을 올렸고, 결혼 한 달여 만에 첫 딸 아너 마리 워런을 품에 안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