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서울 일자리 23만개 창출

직업훈련·관광·정보기술 산업 육성…사회적기업 창업도 지원

서울에서만 올해 23만여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진다.

서울시는 직업훈련과 관광·정보기술(IT) 등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 사회적기업 창업 기반 조성 등의 방안을 통해 총 22만6000개의 일자리를 만드는 내용의 ‘일자리 창출 방안’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분야별 일자리 창출 목표는 ▲직업 훈련 및 알선 분야 8만6000개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및 일자리 창출 기반 유지 분야 4만4000개 ▲사회적 공공 일자리 분야 4만2000개 ▲신성장동력산업 분야 4만 개 ▲창업형 일자리 1만4000개 등이다.

서울시는 직업 훈련과 알선 부문의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와 25개 자치구 취업알선센터, 여성발전센터 등의 구인-구직자 연결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등의 부문에선 영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경영안정 자금 및 시설 자금을 지원하고, 도로·교통시설, 상·하수도, 공원, 공영주택 등 SOC 부문에 투자해 시민 편익을 증대시키고 민간 일자리도 새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인턴십 제도를 활용, 청년층을 대상으로 실무능력을 배양해 중소기업에 인재를 제공하기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올해 사회적 기업 300여 개를 육성하고, 창업 종합 지원 체계도 구축하기로 했다”며 “특히 ‘양질의 서울형 일자리’를 올해 1만 개, 2014년까지 7만 개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