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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김무성 “국회 개헌특위 만들자”

여, 당내 특별기구 확정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21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야당에 국회 개헌특위 구성을 제안했다.

김 원내대표는 “선진국형 21세기 헌법을 만들어보자”며 개헌특위 구성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그는 “제왕적 권력 구조에서 오는 5년단임제의 폐해와 선거 주기의 불일치로 오는 예산낭비 등으로 개헌이 필요하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고 허심탄회하게 논의를 시작하자”고 밝혔다. 그는 이 밖에 국회 선진화, 민생문제 해결 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날 한나라당 지도부는 논란을 빚어온 당내 개헌 특별기구 구성에 대해, 최고위 산하에 두되 정책위에서 운영하는 절충안을 확정했다. 한나라당은 조만간 의원총회를 열어 이를 추인할 방침이다. 이재오 특임장관은 이에 대해 “개헌 특별기구가 구성됐으니 내 할 일이 끝났다”고 말했다.

/장관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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