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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야4당 후보 단일화도 성사될까

재·보선 연대 합의

민주당 등 야 4당은 4·27 재·보선에서의 선거 연대를 공식화했다.

민주당·민주노동당·진보신당·국민참여당의 대표들은 이날 국회에서 시민사회 원로들과 함께 차기 재·보선에서의 야권연대 방안을 논의하고 이같이 합의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4·27 재·보선은 국민에게 희망을 주게 될 첫걸음”이라며 “당장 눈앞의 승리에 집착하지 않고 국민의 승리라는 큰길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야 4당은 당면한 4·27 재·보선에서 연합해 선거를 치르기 위해 즉각 협상에 착수한다, 정책연합과 선거연합을 포괄해 협상한다 등 4개 항의 합의를 도출했다.

지난해 6·2 지방선거처럼 향후 공천 협상에서 후보 단일화가 성사될 경우 야권 승리의 가능성이 매우 큰 상황이다. 하지만 지방선거와 달리 재·보선은 각 당이 분배받을 수 있는 후보자 수가 극히 적다는 점이 걸림돌이다.

실제로 진보신당 조승수 대표가 “6·2 선거의 연대 과정은 호혜존중이 작동하지 않았다. 가치연대 및 호혜존중이 안 되면 다른 판단을 할 수밖에 없다”고 밝히는 등 협상 과정이 쉽지만은 않을 전망이다.

/장관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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