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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가족캠핑장 2배 증설

1000만 도시에 447동뿐… 여름만 되면 ‘예약 전쟁’

여름 성수기 때마다 ‘예약전쟁’을 치러야 했던 서울 가족캠핑장이 두 배로 늘어난다.

서울시는 현재 한강난지 등 5개 소 447동인 시 운영 가족캠핑장을 2014년까지 8개 캠핑장에 총 800동 규모로 늘리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현재 시가 운영하는 가족캠핑장은 중랑캠핑숲(47동), 서울대공원(100동), 한강난지(194동), 강동(56동), 노을공원(50동) 등이다.

서울시는 이 가운데 서울대공원 캠핑장은 150동, 상암동 난지도 매립지에 있는 노을공원 캠핑장은 120동으로 올 상반기 중 증설할 예정이다. 또 내년 5월 구로구 항동에 문을 여는 푸른수목원에 약 70동 규모의 캠핑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북한산 사기막골에 70여 동의 캠핑장을, 경기 남양주시 사릉 양묘장에 100동 규모의 캠핑장을 짓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시 고위 관계자는 “서울시를 권역별로 나눠 가급적 공평하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캠핑장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국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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