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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고집불통 앵커 vs 왕초짜 PD

36년차 포드-맥애덤스 ‘굿모닝 …’서 코믹 호흡

해리슨 포드(69)와 레이철 맥애덤스(33)가 36년의 나이 차를 넘어 코믹 앙상블을 선사한다.

이들이 출연하는 ‘굿모닝 에브리원’(다음 달 17일 개봉)은 꿈에 그리던 메이저 방송사에 입성한 초보 PD의 고군분투를 그린 직장 코미디다.

지방 방송국에서 해고된 베키 풀러(레이철 맥애덤스)는 우여곡절 끝에 공중파 방송사에 입사해 시청률 꼴찌 모닝쇼 ‘데이 브레이크’ 담당 연출자로 새로운 출발을 한다.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 전설적인 앵커 마이크 포메로이(해리슨 포드)를 섭외하지만 일할수록 고지식하고 소통 불가인 그가 멋대로 방송을 이끌면서 정면 충돌하게 된다.

진지한 캐릭터로 무게감 있는 연기를 해온 포드는 코믹 캐릭터로 획기적인 변신을 했고, 맥애덤스는 그에 맞서 전혀 기죽지 않는 연기로 할리우드 젊은 피의 당당함을 드러냈다.

‘노팅힐’의 감독 로저 미첼과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작가 엘라인 브로시 매켄나 등 막강한 로맨틱 코미디 제작진이 뭉쳐 이들의 조합에 힘을 싣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