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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꽃미남 헌터’ 박민영 청와대로!

‘성스’ 박유천 이어 SBS ‘시티헌터’ 이민호와 호흡

박민영이 꽃미남 전담 여배우로 등극했다.

그는 이민호가 일찌감치 주인공으로 발탁된 SBS 드라마 ‘시티헌터’(5월 25일 첫방송)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그가 맡은 역은 유도선수 출신의 청와대 경호원 김나나다.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고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는 생활력 강한 ‘88만원 세대’의 대표주자다.

김나나는 어렵게 청와대 경호원이 된 후 MIT 박사 출신 청와대 국가지도통신망팀의 이윤성(이민호)과 만나면서 티격태격 사랑에 빠지게 된다.

박민영은 데뷔작인 ‘거침없이 하이킥’의 김범부터 ‘아이 엠 샘’의 최승현 등 줄곧 여성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 신세대 미남 스타들과 호흡을 맞춰 부러움을 샀다. 지난해 11월 종영한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는 JYJ의 박유천과 짝을 이뤄 KBS ‘연기대상’에서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할 정도로 실감 나는 사랑을 연기했다.

이민호와는 신인 시절 ‘아이 엠 샘’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어 톱스타로 성장한 이들의 러브라인에 또 한 번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연기력을 우선으로 여주인공을 물색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다”며 “박민영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와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다진 연기력이 김나나 역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시티헌터’는 일본의 인기 만화가 쓰카사 호조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도시의 해결사 시티헌터로 성장해가는 이윤성의 이야기를 그린다. ‘찬란한 유산’의 진혁 PD와 ‘대물’ ‘뉴하트’의 황은경 작가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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