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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그래미 스타’ 브루노 마스 국내 데뷔 앨범 인기행진

천재 싱어송라이터 브루노 마스의 데뷔 앨범이 사랑의 계절을 맞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달 초 국내에 출시된 그의 데뷔 앨범 ‘두-왑스 앤 훌리건스’는 초도 물량 2500장이 단번에 팔려나간 데 이어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며 3개월 내에 골드(5000장)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인의 데뷔 앨범으로는 국내에 이례적인 결과로 달콤한 사랑 노래로 가득한 앨범이라 14일 밸런타인데이와 다음달 14일 화이트데이 등을 맞아 연인을 위한 선물용으로도 주목받고 있다고 워너뮤직 관계자는 전했다.

‘저스트 더 웨이 유 아’와 ‘그러네이드’ 등 연속으로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기록한 두 곡은 국내 팝 음원차트 톱5에 포진해 장기간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재범이 부르기도 했던 B.O.B의 ‘나싱 온 유’의 멜로디 부분을 피처링해 감미로운 목소리로 국내에 잘 알려져 있다. 가수로 데뷔하기 전 프로듀싱 팀 스미징톤즈의 멤버로 ‘나싱 온 유’, 플로라이다의 ‘라이트 라운드’, 트래비 맥코이의 ‘빌리어네어’, 시 로 그린의 ‘포겟 유’ 등 수많은 히트곡이 그의 손에서 탄생했다.

최근 열린 그래미 시상식에서는 7개 부문 후보에 올라 최우수 남성 팝 보컬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