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황우석 1500억 규모 연구 계약

최근 반정부 시위가 한창인 리비아에서 목격된 황우석 박사(전 서울대 교수)가 리비아 정부와 1500억원 규모의 연구계약(이행합의서)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수암생명공학연구원는 리비아 정부와 난치성 질환 치료를 위한 줄기세포 연구, 우수 형질 증식과 보존을 위한 형질전환 연구, 의약품 생산을 위한 바이오리액터(동물배양세포) 건설 등이 포함된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난치성 질환 치료를 위한 줄기세포 연구의 경우 리비아 국민에게 자주 나타나는 유전성 난치질환을 줄기세포로 치료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달라는 내용이라고 연구원은 소개했다. 이번 계약 체결을 위해 황 박사는 2004년부터 10여 차례 리비아를 방문했으며 60만 유로(9억여원)의 선수금도 지원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현재 리비아에서 반정부시위가 격화되고 있어 이번 이행합의서가 향후에도 실제 효력을 갖게 될지는 미지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