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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새벽 2시 넘으면 유흥업소 불 꺼진다

에너지위기경보 ‘주의’ 격상

서울 강남 등 유흥가 밀집 지역의 ‘불야성’이 당분간 사라질 전망이다.

정부는 에너지 위기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고 민간 조명을 제한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리비아 사태로 인해 26일 기준으로 두바이유 현물가가 5일 연속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기 때문이다.

이 같은 정부의 민간 조명 제한 조치로 인해 유흥업소는 오전 2시 이후 영업은 계속하되 간판 조명은 꺼야 한다. 1주일간의 계도 기간 이후인 다음달 7일부터 오전 2시 넘어 간판을 켜두면 1회 위반 시 50만원, 2회 위반 시 100만원 등 위반 횟수에 따라 최고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편 광화문 이순신 장군상이나 한강 다리 등은 국가 이미지 관리와 관광 활성화 등을 고려해 지자체와 소등 여부를 협의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