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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민주 ‘이숙정 구하기’ 비난 빗발

제명안 부결에 “가재는 게편”

성남시의회가 ‘주민센터 난동’ 물의를 빚은 이숙정 시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지난주 부결시키자 반발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경기 성남시의회는 지난 25일 윤리특위를 열고 이 의원 제명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20명에 반대 7명·기권 6명으로 부결시켰다. 찬성이 재적의원 34명의 3분의 2인 23명에 미달해 부결됐다.

시의회 의석 분포는 한나라당 18명, 민주당 15명 및 무소속 1명(이 의원)이다. 이에 따라 민주당 시의원들이 징계안을 부결시킨 것으로 해석돼 비판이 일었다.

평론가 진중권씨는 27일 트위터에서 “반대표 던진 의원들 명단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민주당 의원들이 쉴드 치고 나선 모양”이라며 “이분들 아직 정신 못 차렸네요”라고 비꼬았다. “초록은 동색, 가재는 게 편”, “한나라당보다 더한 민주당”, “주민소환이라도 해야겠다” 등 다른 네티즌의 반발도 잇따랐다.

이 의원은 지난달 말 판교주민센터에서 자신의 이름을 모른다는 이유로 20대 여직원에게 폭언을 일삼아 논란을 빚었다.

/장관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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