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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현빈 입대전 인사

"성숙해서 돌아오겠다"

7일 해병대 입대를 앞둔 현빈이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의 제작사를 통해 마지막 인삿말을 전했다.

그는 2일 “무대인사나 팬사인회에서 직접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죄송하다”며 “(영화에서) 이별을 실감하지 못한 채 ‘그녀’(임수정)를 보냈던 그처럼, 저 또한 이별은 낯설기만 하다. 이 영화를 통해 아쉬움을 조금이라도 달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잘 다녀왔다. 세계 영화제의 큰 무대에 설 수 있었던 영광을 팬 여러분께 돌린다”며 “더 성숙한 배우로 돌아오겠다”고 다짐했다.

이별 위기에 처한 부부의 내밀한 심리 변화를 다룬 ‘사랑한다…’는 지난달 폐막된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장편 경쟁부문에 진출했으며 3일 국내에서 개봉된다.

생애 처음으로 굵직한 해외 영화축제의 레드카펫을 밟는 영광을 누린 현빈은 경북 포항의 해병대 교육훈련단으로 입소해 5주간의 기초 군사 후련을 받고 전투병으로 1년9개월동안 복무한다./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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