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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허당 탐정, 물 건너 해외로

김명민 주연 '조선명탐정~' 북미 개봉

김명민·한지민 주연의 영화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꽃의 비밀’(이하 ‘조선명탐정’)이 해외로 흥행 열기를 이어간다.

상영 한달여만에 전국에서 458만 관객을 불러모은 이 영화는 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11일부터 샌프란시스코·뉴저지·애틀랜타·시애틀·시카고·워싱턴·캐나다 밴쿠버 등 북미 지역 11개 도시에서 개봉된다. 이어 17일에는 호주 시드니에서 상영을 시작한다.

아시아와 유럽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열린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의 유러피안필름마켓에서 첫선을 보여 중국·대만·태국·독일·오스트리아·스위스·룩셈부르크 등에 판매됐다.

한류 열풍의 본고장인 일본과도 수출 계약 체결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 영화의 투자·배급사로 해외 세일즈를 맡고 있는 쇼박스㈜미디어플렉스는 3일 “한국판 ‘셜록 홈즈’로 소개해 해외 영화 관계자들이 무척 친숙하게 받아들이는 것같다”며 “전 세계 어디에서나 편하게 통할 수 있는 코믹 추리극이란 점에서 더 많은 해외 판매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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