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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다이애나 친구’ 엘턴, 윌리엄 결혼식에

가수 엘턴 존이 4월 29일 열리는 영국 윌리엄 왕자의 결혼식에 초대받았다.

3일 캐나다 CTV 방송사 웹사이트에 따르면 엘턴 존은 1일(현지시간) 이 방송사의 한 TV쇼에 출연해 “초대를 받았고, 참석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처음에는 초대받은 사실을 부인했지만, TV쇼 사회자의 집요한 질문에 “(언급을) 조심하려 노력했다”며 결국 시인했다.

왕자의 어머니인 고(故) 다이애나 비와 친분이 두터웠던 그는 1997년 장례식에 참석해 추모 공연을 마련하는 등 영국 왕실과 오랜 인연을 이어왔다.

한편 TV쇼 사회자의 “레이디 가가를 아들의 대모로 맞이할 것이냐”는 질문에 “공식적으로 언급한 적은 없지만 가능성은 있다”며 “대모를 부탁할 만한 후보군 리스트 중 한 명”이라고 답했다.

얼마 전 엘턴 존은 평소 친하게 지내는 괴짜 여성 팝스타 레이디 가가에게 아들의 선생님이 돼 달라고 부탁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해 성탄절 동성 파트너인 캐나다 출신 영화감독 데이비드 퍼니시와 사이에서 대리모를 통해 얻은 첫째 아들을 퍼니시 가족에게 보여주기 위해 캐나다에 체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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