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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저스틴 비버 ‘지구 최강 아이돌’

신보 첫주 빌보드 1위 ‘위용’

캐나다 출신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곳곳에서 최강 아이돌의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그가 발표한 새 리믹스 앨범 ‘네버 세이 네버: 더 리믹시즈’는 26일(현지시간) 발표한 빌보드 앨범차트에서 발매 첫 주 정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비버는 지난해 4월 ‘마이 월드 2.0’이 발매 첫 주 1위로 핫샷 데뷔한 이후 1년 내에 2개의 앨범을 빌보드 앨범차트 1위에 올려놓았다.

200위까지 순위를 매기는 앨범 차트의 이번 주 순위에는 1위와 8위를 기록한 ‘마이 월드 2.0’ 외에 ‘마이 월드 어쿠스틱’(18위), 데뷔 앨범인 ‘마이 월드’(31위) 등 총 4장이 동시에 올라 있다. 이는 1993년 가스 브룩스 이후 18년 만의 기록이다. 또 리믹스 앨범으로 앨범차트 1위를 기록한 것은 2002년 제니퍼 로페즈의 ‘제이-로’ 이후 9년 만이다.

비버의 데뷔 과정부터 활동 모습을 담은 영화 ‘저스틴 비버: 네버 세이 네버’는 미국 개봉 첫 주 수익 3010만 달러를 기록하며 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을 제치고 다큐멘터리 영화로는 개봉 첫 주 최고 흥행 수익을 경신했다.

한편 최근 짧은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비버는 캘리포니아 동물 구조·보호단체 젠틀 반을 돕기 위해 자신의 머리카락을 경매에 내놓았고, 최고가가 7000달러(약 790만원)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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