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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오아시스 ‘비디 아이’로

팀 재정비 5월 한국행

2009년 해체를 선언한 영국 록 밴드 오아시스가 ‘비디 아이(Be

ady Eye)’라는 이름으로 팀을 재정비해 한국을 찾는다.

이들은 5월 15일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최근 발표한 첫 정규 앨범 ‘디퍼런트 기어, 스틸 스피딩’의 수록곡을 들려준다.

오아시스는 1991년 결성해 브릿팝의 부흥기를 이끌어 왔지만 핵심 멤버인 노엘 갤러거와 리암 갤러거 형제의 불화로 노엘이 팀을 탈퇴하며 공식 해체를 알렸다.

이후 리암 갤러거는 기존 멤버인 앤디 벨, 겜 아처, 크리스 샤록과 함께 지난해 새로운 밴드 비디 아이를 결성했다. 이번에 발표한 첫 정규앨범은 U2와 더 라스, 모리세이 등의 프로듀서였던 스티브 릴리화이트가 참여해 런던에서 제작됐다.

오아시스는 2006년 첫 내한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해체 직전인 2009년에는 단독공연과 지산밸리 록 페스티벌 등 두 차례나 내한할 정도로 한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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