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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맷 데이먼 출연작, 비슷한 시기에 3편 내리 개봉

'더 브레이브'와 '컨트롤러' 이어 '히어 애프터'까지

할리우드 지성파 배우 맷 데이먼의 출연작 세 편이 비슷한 시기에 연이어 국내 관객들을 찾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지난달 24일과 3일 각각 개봉된 ‘더 브레이브’와 ‘컨트롤러’에 이어 24일에는 ‘히어 애프터’가 공개된다.

이른바 ‘데이먼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할 ‘히어 애프터’는 거장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우리가 꿈꾸는 기적 : 인빅터스’에 이어 다시 손잡은 작품이다. 사후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으나 이 능력으로 인해 사랑하는 여인과 헤어지는 등 아픔에 시달리는 조지 역을 맡아 특유의 건조하면서도 감성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이 영화는 2004년 지구촌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던 동남아시아의 쓰나미를 사실적으로 재현해 지난주 열렸던 제8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각효과상 후보로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앞서 ‘더 브레이브’에서는 살인범을 뒤쫓는 보안관으로, ‘컨트롤러’에서는 사랑을 위해 정해진 운명을 거역하는 정치 지망생으로 각각 출연해 팔색조같은 매력을 뽐냈다. ‘히어 애프터’의 수입·배급사인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지금 할리우드에서 맷 데이먼은 상업적인 측면과 작품적인 측면에서 가장 신뢰를 주는 배우로 우뚝 섰다”며 “국내에서도 ‘본’ 시리즈를 앞세워 기본 이상의 흥행 타율을 기록하는 몇 안되는 할리우드 톱스타로 자리매김했다”고 귀띔했다./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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