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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태원, '감동 어록' 만발

MBC '위탄'에서 진심어린 조언으로 눈길 모아

최근 극비리에 위암 수술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록밴드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이번에는 ‘감동 어록’으로 시청자들을 울렸다.

그는 4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에서 멘토를 자청한 이태권·백청강·손진영·양정모 등 도전자들에게 일일이 진심어린 조언을 건넸다. “이 프로그램이 끝나고 나서의 삶이 더 중요하다” “당신의 노래는 후렴만 있다. 앞으로 1·2절을 만들어라” “아름다운 1등이 돼야 한다” 등의 말로 보는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또 KBS2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 호흡을 맞췄던 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에게 도전자들을 일일이 소개하는 과정에서 단점보다 장점을 강조하는 평가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위암 수술을 받은 지 불과 사흘만에 나선 콘서트의 앙코르 무대에는 탈락이 확정된 손진영과 양정모를 세워 히트곡 ‘마지막 콘서트’를 부르게 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날 방송은 김태원의 ‘감동 어록’에 힘입어 전주 17.8%에서 18.5%로 시청률이 상승했다./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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