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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로드리게즈와 하지원은 '닮은 꼴'?

액션에 능한 여배우로 인기 몰이

10일 개봉 예정인 SF 액션 블록버스터 ‘월드 인베이젼’의 미셸 로드리게즈가 국내 관객들로부터 하지원과 ‘닮은 꼴’이란 평가를 받고 있어 화제다.

이들은 ‘여전사’ 이미지를 자랑한다는 점에서 흡사하다.

까무잡잡한 피부와 탄탄한 몸매가 인상적인 로드리게즈는 ‘레지던트 이블’과 ‘S.W.A.T 특수기동대’, ‘아바타’ 등에서 과감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될 ‘월드 인베이젼’에서도 외계인들의 공격을 예측하고 앞서 대응하는 공군 상사 엘레나로 출연해 몸을 사리지 않는다. 촬영 과정에서 총격전 장면을 자문한 짐 데버는 “총기를 다루는 솜씨가 웬만한 남자들보다 훨씬 낫다”며 놀라움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원도 못지 않다. 드라마 ‘다모’와 영화 ‘형사 Duelist’에서 조선 시대의 비밀 경찰로 나와 화려한 검술 솜씨를 뽐냈다. 화제작 ‘시크릿가든’에서는 스턴트 우먼으로 출연했으며, 올 여름 개봉 예정인 한국형 3D 블록버스터 ‘7광구’에서는 심해의 괴물과 혈투를 벌인다.

이밖에 여배우로는 보기 드물게 권투선수를 연기했다는 공통점도 지녔다. 로드리게즈는 ‘걸파이트’에서, 하지원은 ‘1번가의 기적’에서 각각 복서로 나왔다./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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