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슬럼독…’ 아역 알리 판잣집 전소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에서 여주인공 라티카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던 인도 아역 배우 루비나 알리가 화재로 집을 잃었다.

외신에 따르면 4일 인도 뭄바이의 빈민가에서 불이 나 알리의 방 한 칸짜리 판잣집을 비롯해 공동 주택 수백 채가 피해를 입었다.

이 와중에 알리는 옷가지 몇 벌만 간신히 건졌을 뿐, 보금자리는 물론 2년 전 아카데미 시상식때 찍은 기념 사진들까지 모두 잃어버리는 아픔을 겪었다.

그러나 슬픔은 다행히 오래가지 않을 전망이다. ‘슬럼독…’으로 작품상 등 아카데미 8개 부문을 휩쓸었던 연출자 대니 보일 감독이 집을 사 주기로 일찌감치 약속했기 때문이다.

함께 출연한 다른 아역 배우 아자루딘 이스마일은 앞서 2009년 새집으로 이사했으며, 알리는 뭄바이 교외의 아파트로 이사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