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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은정 돌아온 티아라 日 공식 데뷔 초읽기

티아라의 은정이 연기에 대한 자신감을 등에 업고 가수로 일본 공략에 나선다.

드라마 ‘드림하이’의 인기에 톡톡히 한몫을 담당했던 그는 본업으로 돌아가 그룹 티아라 활동에 매진한다. 특히 소녀시대, 카라, 브라운아이드걸스 등 선배 그룹과 데뷔 동기인 포미닛이 일본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본격적으로 일본 팬 잡기에 전력을 쏟을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일본 대형 기획사들로부터 꾸준히 러브콜을 받아온 티아라는 최종 선택 단계에 이르렀으며 조만간 데뷔를 공식 발표한다.

티아라의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80% 이상 준비를 마친 상태다. 또 정규 2집을 준비하고 있어서 이르면 상반기 내에 일본에 데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속사는 일본 진출과 함께 은정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드림하이’는 이미 일본 위성채널 DATV에 방송되고 있으며, 티아라 일본 진출과 비슷한 시기에 지상파 방송과 DVD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라 막강한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은정은 여주인공을 맡아 깊은 내면 연기와 춤·노래 실력을 충분히 보여줘 다양한 팬층에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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