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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 순수한 소녀가 살인병기?

조 라이트 감독 새영화 ‘한나’ 기대주 로넌 충격 액션 선사

살인병기로 변신하는 16세 소녀의 충격 액션이 다음달 극장가를 강타한다.

영화 ‘한나’는 ‘오만과 편견’ ‘어톤먼트’를 통해 호평받은 조 라이트 감독이 할리우드 기대주 시얼샤 로넌을 만나 액션계 판도를 바꿔놓겠다고 자신한 작품으로 다음달 14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순수한 16세 소녀가 치명적인 살인병기로 등장하는 충격적인 설정, 동유럽과 미대륙을 넘나드는 거대한 스케일, 감각적인 음악은 색다른 액션의 쾌감을 극대화한다.

이 영화는 어린 시절부터 전직 CIA 출신 아버지(에릭 바나)에게 최고의 암살자로 훈련받은 한나와 그를 변화시킨 비밀과 거대한 조직을 향한 복수를 다룬다.

주인공 시얼샤 로넌은 피터 잭슨, 스티븐 스필버그와 함께 작업한 ‘러블리 본즈’를 통해 연기력과 스타성을 동시에 입증한 배우로 순수함 속에 냉혹한 살인마의 모습을 숨긴 신비로운 매력으로 스크린을 압도한다.

‘트로이’ ‘뮌헨’에 출연한 미남 배우 에릭 바나는 한나를 특훈시키는 아버지로 등장하고, ‘반지의 제왕’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의 케이트 블란쳇은 한나를 둘러싼 음모를 파헤치고 뒤쫓는 첩보요원으로 출연해 강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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