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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소시 해체? 불 지피는 日언론

주간신조 “멤버들 고졸·대학생·美출신 분열” 악의 보도

신한류 쌍두마차인 소녀시대와 카라가 일본 언론의 잇따른 악의적 보도로 공격받고 있다.

일본 주간지 주간신조는 최근 “소녀시대가 고졸 그룹, 대학생 그룹, 미국 성장 그룹으로 나뉘어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분열의 불씨가 피어오르고 있다”며 해체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 매체는 “소녀시대 멤버 9명 중 7명이 21세로 라이벌 의식이 높다. 메인보컬 태연과 효연, 써니는 고졸이며 대학생은 유리, 수영, 윤아, 서현이다. 티파니와 제시카는 미국 태생”이라며 “대학생 그룹은 고졸임에도 주목받는 태연을 질투하고, 미국 그룹은 자존심이 세 관리가 힘들다”고 보도했다.

주간신조는 과거 한국 인터넷에 나돌던 논란을 묶어 불화의 사례로 들었다. 그동안 이에 대해 충분히 해명을 했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너무나 악의적이고 근거 없는 내용이라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잘라 말했다.

앞서 일간지 간다이에는 카라가 세 번째 싱글을 끝으로 해체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21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인 공연이 소속사 분쟁으로 취소됐고, 20일 오사카 USJ에서 열릴 이벤트가 실질적인 마지막 활동”이라고 현지 음반 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전했다.

/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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