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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막내 이재원도 “전역!” HOT ‘제대돌’로 뭉쳤다

아이돌의 원조 HOT가 ‘제대돌’로 다시 뭉쳤다. 팀의 막내 이재원이 7일 오전 경기 동두천에 위치한 28사단 군악대에서 22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하는 자리에 문희준·강타·토니안·장우혁 등이 모였다. 100여 명의 팬들로부터 환대를 받은 이재원은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다섯 멤버가 모두 병역을 마치고 7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 HOT는 “재결합은 공식적으로 얘기한 적이 없지만 모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지켜봐 달라”고 여운을 남겼다.

/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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