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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사라 바렐리스 5월 첫 내한공연

차세대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각광받고 있는 사라 바렐리스가 한국을 찾는다.

세련된 피아노 연주와 뛰어난 작곡 능력, 진한 음색으로 인기몰이중인 그는 오는 5월14일 서울 홍익대앞 브이홀에서 처음으로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197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항구도시 유레카에서 태어난 바렐리스는 UCLA 재학중 아카펠라 그룹을 조직해 교내 음악 경연대회에서 두 차례나 우승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대학 졸업후 로스앤젤레스의 바와 클럽에서 노래하다가 현지 음반 관계자의 눈에 띄어 2007년 음반 ‘리틀 보이스’로 정식 데뷔했다. 마룬 파이브와 미카의 투어에서 오프닝 무대를 전담하며 노래와 얼굴을 알렸고, 2009년 그래미상에서‘러브 송’으로 ‘올해의 노래’와 ‘최우수 여성 팝 보컬’ 부문에 후보로 올라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새 앨범 ‘카레이도스코프 하트’로 에미넴의 ‘리커버리’를 제치고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로 등극한데 이어,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까지 휩쓸어 인기를 과시했다.

한편 내한공연 티켓은 14일 오후5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공연 문의 (02)332-3277./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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