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보컬리스트 휘성이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완벽히 갖추고 컴백한다.

15일 발표하는 새 싱글에서 그는 전곡을 작사·작곡했고, 프로듀서로 참여해 자신의 색깔을 확실히 입혔다. 발라드, R&B, 댄스, 록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구사하며 정상급 보컬리스트로 인정받은 그는 이번 앨범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 더욱 깊어진 음악성을 알린다.

앞서 그는 자신의 곡은 물론 지나, 윤하, 오렌지캬라멜, 소녀시대, 보아, 아이비 등 여러 인기 가수들의 히트곡 노랫말을 쓰며 인기 작사가로 확실한 입지를 다졌다.

그는 지난해 8월 발표한 싱글 ‘리얼슬로우 이즈 백’의 수록곡 ‘결혼까지 생각했어’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유순호기자 su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