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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소시 ‘해체설’ 쏙 들어갈 걸!

다음달 日 세번째 싱글 발표 5월엔 첫 열도 투어 콘서트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대대적인 활동계획을 발표하며 해체설을 잠재운다.

이들은 5월 18일 도쿄 국립요요기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등 4개 도시에서 총 7회에 걸쳐 첫 단독 콘서트 투어를 펼친다. 데뷔 전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린 첫 쇼케이스에도 2만2000여 관객을 운집시킨 만큼 벌써부터 치열한 티켓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또 1월 25∼26일 첫 단독 콘서트 무대가 될 국립요요기경기장에서 소속 가수들의 합동공연인 ‘SM타운 라이브’로 무대 적응을 마친 상태라 자신감도 크다.

소녀시대는 당시 공연에서 가장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신한류 열풍을 입증했다. 다음달 9∼10일 도쿄돔에서 5만 명 규모의 ‘SM타운 라이브’를 또 한 번 치를 예정이라 단독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투어에 앞서 다음달 13일 일본 세 번째 싱글 ‘미스터 택시·런 데빌 런’을 발표한다. 타이틀곡인 ‘미스터 택시’는 기존 싱글과 달리 한국에서 발표했던 곡이 아닌 신곡으로 소녀시대의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함께 수록될 ‘런 데빌 런’은 이미 1월에 디지털 싱글로 공개돼 모바일 사이트 레코초쿠의 벨소리 차트와 다운로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최근 일본의 한 주간지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학력과 출신 등으로 패를 나눠 불화를 겪고 있으며 해체 조짐이 보인다며 악의적인 보도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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