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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최시중 청문회장’ 된 문방위

여야, 연임 놓고 공방

여야는 8일 국회 문방위 전체회의에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의 연임 문제를 놓고 인사청문회 수준의 공방을 벌였다.

민주당 의원들은 ‘정권 편향적’ 정책 집행 등을 들어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정장선 의원은 “최 위원장 3년은 언론자유 추락, 방송탄압, 무리한 종합편성채널 선정으로 귀결됐다. 연임은 절대 안 된다”고 밝혔다.

또 “종편 심사위원 14명 중 8명이 여권이 임명한 방통위원의 추천으로 선임됐다”(장병완 의원), “방통위의 지난 3년간은 30점이다. 그냥 찍어도 받을 수 있는 낙제점”(최종원 의원) 등의 비판도 제기됐다.

반면 한나라당은 정책의 일관성을 위해 최 위원장의 연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경재 의원은 “최 위원장이 미디어렙 등 남은 문제를 완결해야 한다”고, 조윤선 의원은 “상당수 방통위 상임위원이 교체되는 만큼 정책의 일관성 유지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장관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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